블로그를 준비하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SIM PIN을 입력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3번 이상을 틀리면 PUK 라는 비밀번호를 요구하면서 유심이 잠겨버린다.
그러면 젼화도, 데이터도 전부 먹통이 되어버린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노트북을 켜자.
일단 SK Tworld로 접속해주자.
로그인 한 뒤 빨간 박스처럼 MY로 들어가준다.
그리고 나의 가입정보로 들어간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나의 가입정보 하위 버튼을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나의 가입정보를 클릭해주자.
아래쪽으로 내리다 보면 SIM 잠금 해제코드가 나온다.
조회하기를 눌러주자.
본인인증 방법은 선택하면 된다.
이미 여기까지 왔다면 핸드폰이 먹통일테니 공인 인증서로 인증해주자.
이제 이렇게 알게된 PUK를 핸드폰에 입력하면 잠금이 풀리며 새로운 SIM PIN을 입력하면 된다.
SKT에서 2,300만 회원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니, 아마 내 정보도 탈탈 털렸으리라 생각한다.
내일 당장 유심을 바꿀 예정이다.
그리고 약정이 끝나는대로 통신사도 옮길것이다.
어떤 통신사는 고객의 피시에 바이러스를 심지 않나, 어떤 회사는 개인정보를 유출시키지 않나...
이제 남은 것은 화웨이 통신장비를 쓰는 그곳뿐인가 싶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